[ 보도자료 ]삼성글로벌정형외과 조광석 원장, 로체스터 Mayo Clinic서 연수 실시 : 대구 삼성글로벌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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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삼성글로벌정형외과 조광석 원장, 로체스터 Mayo Clinic서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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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대구 삼성글로벌정형외과는 조광석 대표원장이 최근 미국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위치한 Mayo clinic에 연수를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Mayo Clinic은 미국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위치하고 미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병원이다. 조광석 원장은 Mayo Clinic에서의

연수기간 동안 ‘수술, 외래, 재활치료실’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조광석 원장은 “어깨와 팔꿈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Dr.Barlow에게 환자나 팀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멋있기도 하지만

각부서와 협업하는 분위기로 팀워크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물었다.

이에 Dr. Barlow는 “진료실에서 환자를 알아가고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이해하고 진단을 내리고 그런 것들을 선택하는 것, 그런 부분들이

정말 즐겁다”면서 “우리팀은 어깨수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팀원들이 어깨수술에 대한 열정과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려운 수술이나 압박감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로 팀원들에게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파하게 된다”고 답했다.

특히 Mayo Clinic은 협업적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서로 상호보완해 나가면서 발전하고 ‘우리는 팀’이라는 것이 강하게 만들고 신뢰를 쌓는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Mayo Clinic은 세계적 규모의 비영리 의료기관으로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병원으로 모든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의학 지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4000명이 넘는 의사와 학자, 6만명의 직원이 미네소타, 플로리다, 애리조나에 있는 Mayo Clinic 캠퍼스에서 근무하며 연간 130만명의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수익을 요양개선, 연구 및 교육에 재투자를 하고 있다.

조 원장은 “너무나도 운이 좋게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어깨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며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된 증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틀어진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운동치료는 허리, 어깨 무릎등의 약해진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했다.

본원을 한국에 또 다른 Mayo Clinic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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